2018년 2월 6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아프리카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정형돈과 룸메이트가 된 추성훈은 "금방 씻고 올게"라며 먼저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정현돈은 추성훈이 화장실로 들어가고 짐정리를 하며 엉킨 충전기선을 풀었습니다.
추성훈은 대략 1분 뒤에 바로 나왔고 정형돈은 화들짝 놀라며 추성훈의 냄새를 맡았습니다.
정형돈은 "냄새 좋네?"라며 "진짜 다 씻으셨냐"고 계속해 물었고 추성훈은 "샴푸로 머리 감고 비누로 몸 닦고 끝이다. 난 머리가 짧지 않냐"고 '1분 샤워1'의 비법을 전수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