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5일 일요일

김생민 딸, '전치적 참견 시점' 출연하여 '친구가 방찬소년단 정국을 좋아한다'고 말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의 딸 태린이 친구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좋아한다고 말하였는데요.

2018년 3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생민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김생민은 아침 일찍부터 새로운 차를 가지고 딸의 등교를 돕기 위해 나서며 김생민은 "태린아, 문 닫지 마. 문 자동으로 닫혀" "차에서 텔레비전 나오니까 신기하지?" "태린아 아빠 차 확실히 편하지?" "태린아 넌 아빠 차 바뀐 것 중에 뭐가 제일 좋아?"라며 질문을 쏟아냈는데요.


김생민은 이어 "회사 차야"라고 말하였고 태린은 "아 SM 거야?"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태린은 김생민에게 "아빠 근데 내가 아는 친구가 방탄소년단 정국이랑 결혼하겠대요"라고 말하였고 이에 김생민은 "너도 그 방탄소년단 멤버랑 결혼하고 싶냐"며 딸의 취향을 물었고, 태린은 "아니 그걸 어떻게 해. 무슨 X 소리야"라며 쑥스러워해 김생민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태린의 학교에 도착한 뒤 김생민은 딸을 내려주면서 마지막까지 "태린아, 가만히 있어. 이 차 문은 자동으로 열리거든"이라며 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