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로맨스 뺏기지 레이스로 각각의 팀이 다이아를 뺏고 빼앗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커플 선정 미션에서 전소민은 ‘너만 아니면 돼’에서 이상엽을 커플로 지목했고 이에 이상엽은 “돌커플 가자. 내가 지킬게”라고 외쳤는데요.
하지만 이를 들은 남자 멤버들은 전소민과 이상엽을 막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멤버들은 “소민이랑 커플 되고 싶은 게 아니라 둘이 되는 게 너무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결국 유재석은 전소민과 이상엽이 커플이 되는 것을 막아 섰고 유재석은 이상엽과 발가락 꼬집기 대결에서 승리하여 전소민과 유재석은 커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