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8년 3월 24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윈저 파크에서 펼쳐진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평가전서 북아일랜드와 맞대결서 1-2로 역전패하였습니다.
한국은 전반 7분 권창훈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중반과 후반 막판 한 골씩 내주며 패배를 하였는데요.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종료 후 양 팀 선수들의 평점을 매겨 발표했습니다.
선제골을 기록한 권창훈(디종)을 비롯하여 박주호(울산), 이재성(전북), 손흥민(토트넘)이 평점 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기성용(스완지), 이용(전북), 김승규(비셀고베), 김신욱(전북), 김민우(상주), 장현수(FC도쿄)가 평점 6점을 받았으며 김민재(전북),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창민(제주), 정우영(비셀고베), 염기훈(수원), 김진수(전북)는 평점 5점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