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2월 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1부 7.2%(가구시청률 수도권 기준), 2부 7.5%, 최고 시청률 8.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PD수첩’은 3.6%, K2 ‘철부지브로망스’는 2.2%, tvN ‘달팽이호텔’은 2.8%,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2.0%를 기록하여 ‘불청’과 격차를 보였습니다.
‘불타는 청춘’은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의 결혼설 이후 두 사람의 첫 공식 일정이기에 관심을 끌었습니다.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특별 MC를 맡은 두 사람이 경연 녹화장에 등장하자마자 동료 출연진들은 폭풍 질문세례를 쏟아냈습니다.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에 김국진은 ‘5월’이라며 처음으로 구체적인 결혼 시기를 밝혔고 강수지는 “어머님이 정해 주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